"중국,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요미우리>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중국이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탈북자의 북한 강제 송환을 중단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언제부터인지 시기는 명확지 않지만 탈북자의 송환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랴오닝성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작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중국은 거의 매일 많게는 30명까지 탈북자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했으나 이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4/18/0503000000AKR20120418025000073.HTML?template=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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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 24명의 강제 북송이 잠시 보류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중국이 북송을 반대하는 국제사회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94207&cataId=nk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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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북한 실태 및 탈북자의 삶을 다룬 뮤지컬 언틸더데이(Util the day)의 연출, 최종률 감독을 만났다.
최종률 감독은 31년을 장기 공연 기록을 세운 ‘빈 방 있습니까’를 비롯해 ‘더 킹’, ‘오 마이 갓스’ 등 연극 및 뮤지컬을 연출했으며, 다수의 영화·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한반도’에서 북한 장교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언틸더데이(Until the day)의 내용 및 제작과정을 소개해달라.
언틸더데이는 대본도 제대로 없던 상태에서 연출을 부탁 받았기 때문에 기획단계 이후에 참여했다. 극단희원의 김희원 대표가 극장 대관을 이미 해놓고 공연 한달 전 연락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이전에 뮤지컬 <요덕스토리>가 이미 공연이 됐기 때문에 아무리 차별화 한다고 해도 주제적으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고 판단돼 꺼려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결국 극단대표의 설득으로 하기로 했고, ‘요덕스토리’와는 인권문제를 다룬다는 점은 같지만 전혀 다른 컨셉으로 제작하게 됐다. ‘요덕스토리’가 통제적인 상황을 미시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서 안무와 음악으로 처리했다면, 언틸더데이는 거시적인 드라마적 요소가 있다.
뮤지컬 같은 경우 관객들에게는 주는 재미요소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러브라인, 코믹 요소도 넣었고,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구도로 구성했다. 탈북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의 충동 등 여러 가지 드라마적 요소가 질펀하게 들어가져 있다.
사실 뮤지컬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스팩타클적인 요소가 있어야 되는데, 현저하게 적은 제작비 문제로 화려한 볼거리는 없었다. 이층 구조의 철거세트를 놓고 배우들의 땀냄새 나는 연기와 헝그리 정신으로 버텼다. 그래도 드라마가 감동적이고 연기도 좋아 관객들에게서 완성도가 높다는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공연을 올리기 한달 전에 극작가와 머리를 맞대고 작업을 하느라 시간을 많이 써버렸다. 정작 연습은 3주도 채 못했다. 그래도 제때에 결국 막을 올리긴 했지만 초반에는 음악, 대본, 안무도 다 완벽하진 않았고 공연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었다. 물론 부끄러울 정도의 공연은 아니었지만 처음 오신 관객들에게는 죄송하다. <기사 더 읽기>
http://www.newfocus.co.kr/news/article.html?no=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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